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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Surroundings

April 11, 2014 미식거리는 대화와 내가 원하는 대화

by Eun 은령 2014. 4. 12.

 

 

 

 
Pretty hectic day, but thank God, I made it.
There were multiple car accidents on the interstate, which made me driving for almost seven hours.
 
I was extremely dizzy, but I was melted when I saw how Eric played his soccer.
So passionate, never give up, and put his 100% out there proudly.
Thank you God for the letter at work and the wonderful kids.
 
내숭 떠는 사람 보면 난 속이 메슥거리고, 무례한 사람 보면 더 메슥거린다.
왜 그냥 투명하게 비취어 보이면 안 되나?
예의를 갖춰 사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...
 
투명한 깊이의 오픈된 대화가 너무나 그립다.
거의 모든 남자들의 대화는 무미건조에 정말 heart가 없는 것 같아. 무엇보다 마음을 동일하게 터놓고 이해할 수 있는 대화가 너무나 상쾌할 것 같아.
그런 대화가 지극히 환상적으로 기다려지는 밤이다.
 
내게도 그런 추억이 있다.
형이상학적인 생각을 말로 잘 정리했던 사람...
그런 열린 대화를 간절하게 기다린다.
 
많은 대화를 나누어도, 서로 시간 낭비만 하는 대화는 안 하는 게 좋으리라.
짧은 대화도 진정 나눌 수 있는 대화라면 얼마나 좋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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