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놀스 캐롤라이나 주엔 99년 만에 온 개기일식으로
오늘 내수업을 개기일식시간이라 바깥에서 했다.
다행히 학교에서 안경을 제공해 줬다.
또 무척 다행히 그 대륙횡단의 통로에 내가 사는 곳도 속했다.
난 97프로 달로 커버된 태양을 볼 수 있었고 가슴이 참 뭉클했다.
정말 신비한 하나님의 대자연
감탄과 존중의 연속이었다.
저녁엔 생선초밥과 닭요리로 잘 마무리한다.
감동적인 역사의 순간
길이길이 기억하리라.
사진은 내 카메라로 안경을 통해 찍어도 정말 안 나와서 마지막에서 세 번째 사진만 내셔널 지오그래픽으로 대신.
마지막 사진은 뢉의 폰으로 찍은걸 다시 업데이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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