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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가을을 드디어 느낀다.
참 좋은 미스터리 작가를 알게 되어 영광이다. 이 책은 그분의 책 시리즈 Cork O'Conner의 Prequel이며 2021년에 출판되었다. 이제 더 많이 읽음이 남아서 기분도 넉넉해서 좋다. 독후감과 줄거리는 생략! 그분의 시리즈의 배경을 미리 알았고 주인공의 성격 성품의 원인을 미리 공부해 벌써 기초공사를 한 듯한 느낌이라서 좋다. 이 작가의 의도는 예전에 있었던 인권문제, 특히 인디언들과 백인들 간의 역사를 주로 다루고, 타인종 간의 결혼과 그 2세들의 사회적으로 어려운 점을 은연중에 언급된다.
우리 학교의 히스패닉 달 기념으로 함께 점심 먹고 마리아치 밴드와 함께 살사 댄스도 배웠다. 우리끼리 식사하고, 다 함께 진정 재밌는 시간을 보내 기뻤다.
아침 출근하면서 보이는 곳이 정말 찬란하다.
요즘은 아침 7시 직전에 출근을 하니 이런 하늘을 본다. 가로등 불이 환해도 하늘은 어둑하고 푸르스럼하게 창의적이다.
올 겨울 달리기에 입을 복장으로 연습을 했는데 아직은 엄청 덥다.
매일 새해돋이도, ...석양도 하루 잘 마무리했기에 다리 쭉 뻗고 흐뭇하게 취침하게 해 줘서 고맙다. 이렇게 또 새 한 주를 맞이하겠지~ 새로운 해가 바로 새해 (2023)이 아니라도 새해 (태양)로 내겐 늘 새롭고 고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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